피나클시스템즈 한국사무소 개설 및 영업전략 발표회

 2002년 12월 11일 오전 11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 1층 카네이션룸에서 피나클시스템즈는 국내 영상편집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사무소 개설과 함께 한국시장 위한 마케팅 및 엽업전략발표를 하는 기자간단회를 개최했다.

피나클시스템즈- 제이시현시스템의 전략적 제휴를 겸한 기자간담회.

피나클시스템의 소개와 전략에 대해 발표한 부사장 서지부셋(Serge Bussat)씨

피나클은 1986년 설립이래 비디오 및 방송장비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회사라 한다.
방송계 최고 권의를 가진 에미상에서 영상기술부문 최우수상을 8차례 수상했다고 한다.

시장의 성장과 함께 피나클 시스템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피나클의 전세계 시장분포.
아시아는 현재 15%정도이나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이라고 한다.

소프트웨어솔루션의 발전에도 맞춰가고 있다.

피나클 시스템은 전문적인 분야와 일반적인 분야 모두를 중요시하고 있다.

아시아는 매년 20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이고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이다.

고로 한국 시장의 브랜드를 키우고 시장에 피나클과 비디오 시장에 대해  알릴 것이다.

또한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추구한다.

피나클 제품을 통한 활용예
일상적인 생활속의 즐거움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피나클의 전략적 제휴상대인 제이시현시스템의 차현배 대표이사
제이시현의 마케팅력과 유통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영상편집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한다.

양사 대표의 조인식 모습

시연 시스템들

 피나클 시스템은 국내 디지털 영상편집시장 확대를 위해 디지털 캠코더 및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를 위한 영상 편집 교육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영상편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홈비디오 경진대회, 디지털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피나클 시스템은 경쟁제품에 비해 사용이 쉽고 편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 및 디지털 영상제작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나클시스템즈와 제이시현시스템의 제휴를 통해서 국내에서 디지털 영상시장에 좋은 영향이 미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