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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와 NEC는 22년에 글로벌 구축을 위해 출시될 예정인 NEC의 차세대 5G 무선 장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산 제품이 출하되고 있는 자일링스의 7nm 버설 AI 코어 시리즈 디바이스는 새로운 NEC 무선 장치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EC의 최신 5G 매시브 MIMO 무선 장치는 디지털 빔포밍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통신과 더 넓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C-대역을 비롯해 광범위한 5G 주파수를 지원하는 NEC 무선 장치는 전세계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NEC 무선 장치 내에 사용된 자일링스의 버설 AI 코어 시리즈 디바이스는 O-RAN 기능을 통합하는 동시에, 첨단 신호 프로세싱 및 빔포밍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O-RAN 인터페이스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5G RAN 구축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공급업체 제품과 폭넓은 상호 운용성을 지원한다.
자일링스의 유무선 그룹 총괄 책임자겸 수석 부사장인 리암 매든은 “이미 상용 분야에서 입증된 자일링스의 빔포밍 기능을 사용하는 NEC의 새로운 매시브 MIMO 무선은 향후 적용분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발전함에 따라 최종 무선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 NEC의 매시브 MIMO 무선 설계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자일링스 기술의 결합으로 ORAN 시장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이 제공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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