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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과 중부재단은 20-30대 비영리 활동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그 첫 시작으로 MZ 세대 비영리 활동가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5월 31일 다음세대재단이 (재)바보의나눔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활동가들의 공간인 동락가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사업의 첫 프로그램 이름은 D.MZ – MZ 비영리활동가들의 비무장지대로 지어졌다.
D.MZ는 MZ 세대 비영리 활동가들이 소속, 연차, 활동 분야 등을 떠나 일과 삶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네트워킹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만이라도 무장을 해제하고 편안하게 네트워킹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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