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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코리아가 USB 4K HDMI 케이블 KVM 원격 포트 CS22H 스위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딥러닝, 인공지능 등 오늘날 컴퓨팅 흐름을 이끄는 작업 환경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이를 통해 가치를 창출해야만 경쟁력 우위에 오를 수 있다. 덕분에 1080P 해상도 대비 4배 더 방대한 4K 해상도를 선호한다.
다양한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 펼쳐 놓을 수 있기에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증가세다.
이에 대응하는 주변 기기의 변화도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KVM 스위치도 예외는 아니다. 과거에는 전산실 같은 특수한 환경에 한정해 유달리 선호도가 좋았지만, 이제는 여러 대의 PC를 운용하고 제어가 필요한 가정이나 사무실 같은 환경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과거에 나온 KVM 장비를 그대로 쓰기에는 4K 해상도 대응에 부진하다는 것이 걸림이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장 점유율 1위 KVM 스위치 및 디지털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텐은 발 빠르게 대응하며 업계의 표준으로 통했다.
이번에 예고한 KVM 제품은 4K 해상도에 대응하면서 접근 문턱을 낮춰 대중성을 노렸다.
에이텐 코리아가 새롭게 시장 출시를 예고한 USB 4K HDMI 케이블 KVM 원격 포트 CS22H 스위치를 필두로 옵션에 따라 CS22SP, CS22D, CS22U까지 총 4종으로 선택지를 제시한 것도 환경과 목적에 따른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KVM 스위치는 2대 이상의 컴퓨팅 장비를 단 1대의 모니터와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는 편의가 핵심이다.
사용자는 비용 절감에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ATEN 스위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한 가지가 더 있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만의 노하우가 녹아 나 가장 안정된 성능을 보장한다. 여타 제품 대비 정확한 신호를 전달하기에 오류 발생 가능성도 현저하게 낮다는 강점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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