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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에서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고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일반 USB 3.1 대비 최대 60% 전송속도가 빠른 기가바이트 GA-H170-D3HP를 출시하였다.
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H170-D3HP는 인텔 14nm 스카이레이크 CPU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DDR3 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정식 지원하는 더욱 진화하고 강력해진 플랫폼으로 인텔의 PC트랜드를 빠르게 적용한 메인보드이다.
특히, GA-H170-D3HP는 타사 제품에서 장착한 일반적인 USB 3.1보다 안정성, 호환성 그리고 전송속도까지 뛰어난 인텔의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기존 USB 3.1 대비 더욱 빨라진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USB 3.1 컨트롤러는 약 10Gb/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인텔 알파인-릿지 컨트롤러를 탑재한 GA-H170-D3HP의 USB 3.1은 최대 60% 빠른 16Gb/s를 지원한다. 또한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USB Type-C와 USB Type-A 포트를 모두 탑재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디바이스와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 SATA-Express보다 최대 60% 이상 빨라진 SATA-Express 포트를 지원하고 최대 32Gb/s의 속도를 가진 M.2 슬롯까지 탑재하여 NVMe 규격의 M.2는 물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ATA 방식의 M.2도 문제없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GA-H170-D3HP는 기가바이트의 전매 특허인 100% 듀러블 캐패시터는 물론 15미크론 금도금 CPU 소켓을 채용하여 극한의 환경에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고,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또 하나의 옵션으로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사전에 차단하는 LED 라이트닝 노이즈 가드와 Nippon 케미콘사의 오디오 전용 캐패시터를 채용하여 사운드에도 메리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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