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탄생2'(이하, 위탄2)' 도전자 푸니타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푸니타는 인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지난해 9월 미국 오디션에서 관심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위탄2'에서는 '위대한캠프 2주차'에서 70팀을 가려내기 위한 무대가 펼쳐졌다.

푸니타는 이승기의 노래 '가면'을 선택했고 자신만의 끼를 발산했다. 특히 가사에 맞는 표정과 눈짓, 더불어 특이한 음색이 가미되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노래들은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선희는 '진짜 매력있다'고 이야기 했고, 박정현 역시 '음정과 가사 전달이 좋다. 연습 많이 한 것 같다' 이승환은  '별로 긴장을 안하는 것 같다. 무대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푸니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이대로만 간다면 우승이겠네요''끌리는 매력의 소유자'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