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Bad Girl'을 통해 폭주족으로 변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투브를 통해 일본 내 첫 정규앨범 'Bad Girl' 뮤직비디오를 티저를 공개 후 풀 버전을 공개했다. 풀버전은 4분 4초 분량.

'Bad Girl'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신대는 숏팬츠, 검은색 가죽재킷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첫 화면 이후 , 기존 노래 보다 강력해진 비트와 동작이 큰 안무가 인상적이다.

특히, 기존의 귀여움, 청순함 이미지를 벋어내고 보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안무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네티즌 평이 지배적이다.

네티즌들은 'TV에서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역시 소녀시대네요''멜로디가 인상적!'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