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으로 무더운 여름에 작은 웃음을 선사했다.

인터넷에는  장의 사진이 '오빠 저기 자리 났는데 왜 주차 안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 사진의 왼쪽에는 하얀색 람보르기니, 오른쪽에는 페라리 차량이 주차선을 꽉 채운 채 주차되어 있었다. 하얀색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차량은 3~4억 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양쪽 차들 때문에 꽉 찬 주차선 사이에 잘못 주차 했다가는 사고(?)라도 날까 봐 쉽사리 주차할 수 없는 심정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가 주차해라. 너 같으면 하겠니?''집 한 채씩 서 있군''마이바흐, 롤스로이스가 서 있으면 재들도 쉽사리 주차 못할텐데..'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