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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과의 진한 키스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김민정이 최근 희귀병 석회화건염에서 완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김민정 공식사이트
지난해 석회화건염 확진을 받은 김민정은 당시 출연 중이던 MBC <히어로>에서 하차, 치료에 집중하다 얼마 전 서인국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따로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회복된 상태로 일상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다만 어깨 인대 부상은 계속 치료
중이라고.
석회화건염은 어깨에 혈액 공급이 줄면서 돌, 즉 석회가 생기면서 통증을 겪는 질환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증상에 따라
약물과 주사, 물리치료가 행해지며 심할 경우 수술까지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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