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한국 HP(대표 : 최준근)는 생산성과 저렴한 운영비를 원하는 비용에 민감한 개인 사용자와 소호(SOHO) 및 마이크로 비즈니스를 위한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F735 복합기'와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D730 프린터' 2종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발표된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제품 2종은 흑백 장당 16.5원 및 컬러 39.6원의 저렴한 장당 출력 비용과 9,900원의 초저가 카트리지로 HP 잉크젯 프린터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수준의 출력비용을 제공한다고 HP 측은 전했다.

이는 최근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프린팅 유지비를 제공하고 기존의 '데스크젯' 이라는 브랜드에서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라는 라인업으로 확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신제품 2종에 들어가는 HP 703 잉크 카트리지는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전용 제품으로 기존 가격에 비해 약 50%정도 저렴한 9,900원으로 출력량은 3배에 달한다.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김상현 전무는 "개인 사용자와 소호 및 마이크로 비즈니스 업체들은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영역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2008년에 판매된 프린터 제품은 약 71만대에 달한다. 따라서 운영비를 절감하는 것이야말로 최근 경제 상황에 따른 기업들의 주된 관심사"라고 밝히면서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로 우리는 개인 사용자와 소호 및 마이크로 비즈니스 타켓들이 초저가 출력비와 HP만의 뛰어난 출력 품질로 업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출력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오늘 발표된 HP F735와 경제사 제품을 마련해 이와 같은 주제로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잉크젯프린터 기반 복합기 제품들의 유지비에 대해 비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