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는 섬세하고 정교한 무늬로 디자인을 구현한 페이즐리 패턴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을 출시, 4분기 서브 노트북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 기법인 '트랜스퍼 프린팅'과 페이즐리 문양을 적용해 노트북 전면에 손으로 직접 그려 넣은 듯한 무늬가 새겨진 '에버라텍 2500'은 '새롭게 움트는 새싹'을 주제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동양적인 미(美)를 주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제품 사양은 AMD 튜리온 프로세서와 120GB 하드디스크, 슈퍼멀티 드라이브, 130만화소 카메라를 달았다. 무게는 1.8Kg, 판매가격은 120만원대.

삼보컴퓨터는 기존 2300 모델 보다 디자인, 성능, 이동성을 업그레이드한 2500 모델로 동급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문의:삼보컴퓨터(1588-3582) www.trig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