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 : 윤여을) 는 원하는 음악이나 영상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끌어다 붙이는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데이터전송 방식으로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한 MP3 워크맨 ‘NWZ-S610’ 시리즈 3종과 ‘NWD-B100’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워크맨 신제품 NWZ-S610 시리즈와 NWD-B100 시리즈는 ‘드래그 앤 드롭’이라는 새로운 데이터전송방식을 채택한 소니의 첫 워크맨 제품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옮기고 범용적인 유틸리티인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등을 통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추구한 제품이다.

2GB(NWZ-S615), 4GB(NWZ-S616), 8GB(NWZ-S618)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되는 NWZ-S610 시리즈는 핑크, 화이트, 레드, 블루, 블랙, 실버의 다채로운 6가지 색상에 컴팩트하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

또한, MS-DRM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음악 포털 사이트에서 MP3를 다운로드 받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고 1.8인치의 TFT-LCD로 동영상도 볼 수 있다. (2GB : 16만 9천원, 4GB : 18만 9천원, 8GB : 23만 9천원)

또한, 1GB(NWD-B103), 2GB(NWD-B105)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는 NWD-B100 시리즈는, USB단자가 내장되어있어 별도 케이블 없이도 PC나 오디오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연결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블랙, 바이올렛 3가지 색상이며 FM라디오(녹음) 및 음성 녹음 기능도 갖춰 학업용으로 MP3플레이어를 주로 활용하는 학생층이나 직장인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GB : 6만 9천원, 2GB : 8만 9천원)

소니 코리아 오디오 마케팅 담당 오세훈 대리는 “소니는 지속적으로 최고의 음질과 화질을 구현하는 MP3워크맨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그 전통을 이어감은 물론, 폭넓은 호환성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음악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소니 코리아 (1588-0911) www.sonysty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