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 : 윤여을)는 세계 최초로 HDV와 DV를 함께 지원하는 휴대용 HDV/DV 플레이어 겸 레코더인 ‘GV-HD700’를 선보였다.

GV-HD700은 HDV/DV 재생 포맷을 동시에 지원해 HDV720 30P, 1080 50i, 1080 60i를 지원하여 생생한 HD영상으로 재생과 녹화가 가능하며, 7인치 대형 LCD를 장착하고도 무게는 1.2k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포리튬(infoLITHUM) L시리즈의 배터리와 M시리즈의 배터리 모두 사용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인포리튬 L시리즈의 배터리 사용 시 연속으로 최장 11시간 45분까지 녹화 및 10시간 40분까지 재생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이어폰 단자 및 i-LINK, HDMI Out, 컴포넌트 Out, S-비디오 In/Out, 컴포지트 In/Out, USB 2.0 등 핸디캠에서 지원하는 대부분의 입/출력 단자를 탑재하여 어떤 형태의 녹화 기록도 HDV/DV로 손쉽게 변환이 가능하도록 연결성을 강화했다.

GV-HD700는 149만 8천원에 선보일 예정이며, 8월 2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문의 : 소니 코리아 (1588-0911) www.sonysty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