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품의 고급화를 추구하며 '명품 마케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비티씨정보통신(대표 : 김성기)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의 전자회관 웨딩홀에서 일반 LCD 유통사를 대상으로 61cm(24인치) ‘제우스7000 240MA’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윈스, 아이존21, 유어아이디, 제우스LCD 등 비티씨의 총판업체 관계자와 일반 모니터 대리점의 유통사, 비티씨정보통신의 협력업체 관계자, 그리고 게임기 동호회 운영진 등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출력 단자의 다양한 지원이 특징인 ‘제우스7000 240MA’의 HDMI 단자를 통한 우수한 화질을 기존 컴포넌트 단자와 비교 설명했고, SPDIF 광출력 단자 시연을 통한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음질을 시연했다.

또한, 주 화면과 부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주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지원, 다양한 입출력 단자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점과 OSD 버튼을 일일이 조작할 필요 없이, 입출력단자 변환과 메뉴 조정, PIP 설정 등이 가능한 리모콘 등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4:3은 물론이고, 16:9의 고정종횡비를 지원하여 화면의 위, 아래의 늘어짐이 없는 정확한 와이드 모니터임을 소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및 영화 모드의 실제 데모 화면 등도 소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병진 상무는 "제우스의 명품 브랜화와 ‘제우스7000 240MA’의 판매증진을 위해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유통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앞으로 유통사를 자주 초청하여, 비티씨와 유통사, 고객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