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에 중국에서 일어난 휴대폰 배터리 폭발사고도 모토로라 정품이 아닌 위조품 배터리인 것으로 밝혀져 비품 액세서리의 위험성이 알려졌다. 무전기 또한 위조품 액세서리를 사용했을 때 안전할 수 없다. 모토로라는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MGO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모토로라 액세서리 정품 판매점은 서울 지역 5군데, 부산 2군데를 비롯하여 전국 주요도시에 13군데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 136개의 MGO 대리점이 존재한다.

모토로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 김한영 이사는 '모토로라 무전기 액세서리 정품 판매 공식 대리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만 제공할 예정 이다'고 밝혔다

문의:모토로라코리아(1588-6633) www.mymotoro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