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모듈을 제작하고, 이 GPS 모듈을 이용한 GPS 기기, 유럽 전역 지도를 담고 있는 네비게이션과 IP 전화, CCTV와 같은 감시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집에 있는 TV를 외부에서 직접 조정해서 볼 수 있는 TV 공유 기기다.

　

TV Infinity는 1Mbps의 업로드 속도만 있다면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에서도 집에서 보는 TV를 직접 조정해가면서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 코덱 방식은 MPEG-2와 MPEG-4를 쓴다. 플래시로 이용하는 방식은 1시간 이후로는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플래시 코덱은 적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화질은 XViD 동영상과 비슷한 수준이다.

　

▲ 리즈텍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TV카드 두 개를 이용한 시스템이다.

　

▲ IP 전화기로 화상과 음성을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 인터넷을 이용한 감시카메라로 인터넷만 되면 카메라를 이용해 감시가 가능하다.

　

▲ 리드텍이 만든 GPS 모듈로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 처음에는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실생활용으로 탈바꿈해 내놓았다.

　

GPS 송신기로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내가 있는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장치다. 하지만, GPS의 특성상 건물이나 지하에 들어가면 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군사적 목적으로 우선 개발 보급이 되었기 때문에 신뢰성은 보증된 셈이다.

　

▲ 쿼드로 FX 5600이 컴퓨텍스 2007 베스트 초이스 상을 받았다.

　

리드텍 한국지사 관계자인 나상호 실장이 들고 있는 상이 컴퓨텍스 2007에서 받은 베스트 초이스 상이다. 쿼드로 FX는 어딜가나 인기가 있다는 셈이자 그래픽 업무를 하는 이들의 선망의 제품이다. 리드텍의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도 리드텍의 제품군들이 날개를 펴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