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레이저(RAZR)’가 슬림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폴더 타입 휴대폰에서 새로운 디자인 시대를 열었다면, 해외 GSM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슬리버(SLVR)’는 바(Bar)타입에서 더욱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초슬림폰 ‘Z(제트)’는 슬라이드 타입에서 레이저(RAZR)와 슬리버(SLVR)의 디자인 혁명을 잇는 차세대 초슬림폰이다.

초슬림 슬라이드폰 ‘Z(제트)’는 알파벳 ‘A to Z’에서 완성을 의미하는 ‘Z(제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슬라이드폰 디자인의 완성을 상징한다. 국내 출시된 슬라이드 방식의 휴대폰 중 가장 얇은 14.8 mm의 두께다. 신제품 ‘Z(제트)’는 모토로라 CDMA 글로벌 전진기지인 모토로라코리아에서 상품기획에서 연구개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기획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

초박형 두께이지만 액정은 2.2인치 대형 고화질 TFT 컬러 LCD를 달아 가독성과 선명한 화질을 특징이고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좋다.
‘Z(제트)’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고사양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130만 화소의 카메라와 MP3 Player 기능, 128 폴리사운드, 이동식 디스크 기능, 라이브 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의 모토로라코리아 (1588-6633) www.myMotoro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