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o Burning Rom의 설정

이제 자신의 시스템 상황에 맞게 네로를 좀더 세세하게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하여 설정 창에 뜨도록 해주세요.

대부분 디폴트대로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바 표시기 위치 항목은 네로의 하단에 보이는 상태바에서 노란/빨간색 바가 위치하는 곳을 임의로 조정하게 해줍니다. 자신이 80분 CD를 주로 사용한다면 고쳐도 좋습니다.

네로가 사용할 임시 파일들을 저장할 장소를 선택하게 됩니다. 보통 윈도에서 사용하는 Temp 폴더를 사용합니다.

Language Pack을 사용할 경우 다른 언어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한글 언어팩을 설치한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글꼴도 자신의 임의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레코딩 작업이 끝났을 경우나 실패할 경우에 들려질 소리를 정하게 됩니다.

오버버닝을 지원하는 레코더라면 74분의 공CD에 74분을 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공CD가 얼마의 오버버닝을 지원하는지 CD정보란에서 확인하고 자신이 공CD에 맞게 적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레코딩이 끝난후 CD를 배출시키지 않으려면 "레코딩이 완료된 후 CD를 제거하지 마십시요" 항목에 체크해주면 되겠습니다.

음악CD의 경우 CDDB에서 곡목을 받아오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DB를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네로가 레코딩시 미리 읽어드릴 버퍼의 용량을 정해줍니다. 보통 Automatic으로 해두면 됩니다.

이로써 2부에 걸쳐 작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진 레코딩 툴 Nero - BurningRom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숙했던 점 많이 양해 해주시고 다음 강좌를 기대해 주세요.